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배우 안보현과 함께한 22FW 캠페인을 공개했다. 

브렌우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당당함이 스타일’을 캠페인 메인 테마로 전개한다. FW 시즌에는 세련되고 남성적이면서 자신감 넘치는 남성인 ‘재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마초 클래식 분위기 상품들을 선보인다. 

브렌우드는 남성 비즈니스웨어가 수트 중심에서 여유로운 핏의 캐주얼 스타일로 변하는 트렌드를 상품에 반영했다. 멋과 기능을 살린 수트, 격식 있고 유연한 캐주얼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이번 시즌 주력 상품으로는 레더 자켓, 필드 자켓, 셋업 수트 등이 출시됐다. FW 시즌을 대표하는 코듀로이, 스웨이드 소재가 적용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브렌우드는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라디오 CM, 유튜브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당당함이 스타일’ 캠페인을 알리는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 브랜드 런칭 33주년을 맞아 로열티를 높이는 고객 대상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