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1004 곳 2억 상당 물품전달
이랜드,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1004 곳 2억 상당 물품전달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2.09.13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랜드가 저소득층 한부모, 다문화 가정 1004 곳에 2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8일 천사박스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 가정에 생필품과 여성용품, 식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석 천사박스 캠페인은 이랜드재단 이랜드 나눔 활동에 협력하는 본아이에프, 비타민엔젤스, 이엔엘인터네셔녈 등 기업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기빙플러스,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재단, 지파운데이션 등 NGO가 생필품, 여성용품 등 지원에 동참했다.

또 세상의소금염산교회, 등촌교회, 온누리교회, 수원성교회, 서울비전교회, 화평교회, 한국중앙교회 등 지역교회에서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직접 찾고 돌보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랜드재단은 저소득층 가정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업 및 단체, 교회 등과 협력하며 복지사각지대 플랫폼 구축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신속하게 돕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