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사전·사후관리 토탈 서비스 ‘발란 케어’ 런칭
발란, 사전·사후관리 토탈 서비스 ‘발란 케어’ 런칭
  • 이서연 기자 / sylee@ktnews.com
  • 승인 2022.09.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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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비토와 제휴, 입점 파트너사 심사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이 명품 구매 시 사전 관리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토탈 서비스 ‘발란 케어’를 13일 런칭한다. 

발란은 온라인 상에서 명품 구매가 활발해진만큼 소비자들이 명품을 안전하게 구매하고 꾸준한 만족과 신뢰를 느낄 수 있도록 고객에게 ‘발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란은 고객이 명품 구매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사전에 상품 공급과 검증을 철저히 한다. 

지난 2일 배상문 고이비토 명품감정원 팀장(사진 왼쪽), 박요한 발란 ESG경영실장이 정품 유통과 위주품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대 명품감정원 고이비토와 제휴를 맺고 입점 파트너 심사를 진행하는 등 상품 사전 검증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발란 여의도 매장 진열 상품과 물류센터에서 입출고 되는 상품도 고이비토 감정을 거쳐 보다 꼼꼼히 사전 관리한다. 

또 고객이 상품을 더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구매 전 상품 검수 프로세스를 강화한다. 파트너 입점 심사 시 수입 증빙, 매출 실적, 선적과 통관 증빙 등을 통해 입점 기준을 엄격히 관리한다. 판매 상품 정보는 표시광고법에 준수해 상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고객이 동일 상품을 가장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비교 서비스를 강화했다. 

발란이 직접 실구매부터 제품 수령까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체험 후 검수하는 미스터리 쇼핑도 주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발란 고객은 명품 구매 후에도 수준 높은 사후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발란 품질 보증 서비스를 통해 보증 기간 내 제조상 품질 문제 발견 시 무상 수선, 교환과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또, 수선이 필요하면 발란과 제휴된 명품 브랜드와 백화점 전문 수선 업체를 통해 동일한 품질의 수선과 케어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발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전 검수 외에 추가로 정품 감정을 의뢰하고 싶은 고객은 발란 고객센터를 통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이비토를 통해 온라인 감정과 실물 감정 중 원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신청할 수 있다. 위조품 판정 시 구매가의 200%를 보상한다. 

2015년 설립된 발란은 누적 투자금액 445억원을 유치했으며 국내외 제휴 파트너 1000개 돌파, 월 거래액 600억, MAU 600만 달성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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