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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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2.09.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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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반영하고 같은 타겟층을 잡다보면 선호하는 협업 작가나 테마로 잡는 콘셉트가 비슷해진다. 다른 브랜드인데 차별성이 떨어지면 결국 소비자가 질리지 않을지 브랜드 개별의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하다.  

○…플래그십에 백화점과 동일한 물건을 들여놓고 ‘경험’할 거리가 없으면 아무도 찾지 않는다. 포토존과 카페, 익스클루시브 상품으로 차별화하지 않으면 가까운 백화점 매장을 두고 먼 길을 올 고객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온라인 브랜드 팬덤 장사의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 영앤리치를 겨냥한 시장에 맞는 가치와 MZ감성 취향의 본질을 살려 글로벌 브랜드와도 같이 매치할 수 있는 착장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롱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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