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인지도 확산을 재고 시켰다.
노스페이스가 스포츠 아웃도어로 다양한 일상생활의 스포츠 웨어로 확장을 가속화시키는 가운데 화이트라벨을 통해 MZ세대 까지 폭넓은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노스페이스 화이트 라벨은 Mnet의 국내 대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11(Show Me The Money 11)’을 제작 협찬하는 등 ‘K-컬쳐’의 대표 주자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10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는 대표 K-콘텐츠 ‘쇼미더머니 11’을 선택 했다. 화이트라벨은 대세 숏 패딩 ‘노벨티 눕시 다운자켓’과 ‘레인저 자켓’ 등 시즌 주력 제품들을 쇼미더머니 11의 출연진과 프로듀서의 개성 넘치는 코디로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영원아웃도어는 최정상의 자리에서도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쇼미더머니의 혁신성과 끊임없이 도전하고 매순간 열정을 보여주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브랜드 철학인 ‘멈추지 않는 탐험’과 맞는다는 설명이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