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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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3.02.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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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남성복은 MZ 선호 브랜드이거나 고연령층의 지지가 확고한 브랜드가 아니면 올해 FW MD 개편 때 퇴출될 가능성이 크다. 정확한 타겟팅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차별화해야 MD 개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현대 판교점은 작년 리뉴얼 이후 12개의 미들급 제화 브랜드가 공동 공간을 사용한다. 반대로 갤러리아 명품관은 디올·루이비통·샤넬 슈즈 단독매장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극심한 명품 쏠림 상황에서 제화브랜드의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

○…대기업 오너랩에서도 ‘사내 벤처에 도전하세요’라는 문화가 생기고 있어서 긍정적이다. 10년을 내다보고 키워야한다는 의식으로 바뀌고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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