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남성 캐주얼 ‘매그넘(MAGNUM)’은 오늘(7일)부터 롯데몰 수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콜라보 한 ‘매그넘 디즈니 에디션’ 팝업스토어가 롯데백화점 동탄점 첫 오픈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후 디즈니 에디션을 두 번째 선보이는 행보다.

매그넘은 지난 3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MZ 고객들의 집객률을 높였다. 친숙한 ‘미키 마우스’를 다양한 남성 패션 아이템에 적용해 한층 시크하고 모던함으로 고객 호응을 얻었다.

또 고객에게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토존과 인생네컷, 보물카드 찾기,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에 매그넘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오는 13일까지 운영되는 롯데몰 수원점에서는 품목을 확대한다.

매그넘 관계자는 “다음 릴레이 팝업으로 롯데몰 수원점에서 찾아 뵐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하반기 두번째 에디션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매그넘은 그동안 ‘무신사’와 ‘아마존 미국’등 이커머스에서 MZ 감성에 적합한 프리미엄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올해 3월부터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롯데백화점 창원점 등 매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