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캐주얼한 가을 ‘머스트 해브 컬렉션’을 제안했다.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좋은 버메일 주얼리, 진주 주얼리, 실버 볼륨 반지 구성이다.
‘버메일 주얼리’는 존재감 있는 빅 사이즈 스타일 트렌드로 출시된 라인이다. 일반 주얼리 대비 25배에 달하는 도금층을 쌓아 올려 오랜 기간 변색 없이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이번시즌 오에스티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2030 남여가 선호하는 캐주얼한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변신을 추구하고 나섰다.
이랜드 오에스티 관계자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2030 남녀를 겨냥하기 위해 다양하게 레이어드 할 수 있는 볼륨 베이직 트렌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오에스티의 ‘머스트 해브 컬렉션’은 23일부터 오에스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월드는 이랜드그룹의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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