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트렌드페어, 새 비즈니스 마켓 창출
2023트렌드페어, 새 비즈니스 마켓 창출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08.25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0여 브랜드 참가
비즈니스 상담·소비자판매전·패션쇼·패션테크PT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는 지난 8월23일부터 3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2023 트렌드페어(2023 Trend Fair)’를 개최했다.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패션잡화(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브랜드 116개와 14개의 패션테크 브랜드가 합류해 총 13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 리이(RE RHEE) 이준복 대표 
3년 연속 참여, 굴지의 기업·바이어 만날 수 있어   

“런던 센트럴 세인트마틴(Central Saint Martins)을 졸업하고 지난 2019년 ‘리이’를 런칭했다.  
온라인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로 런칭, 백화점 팝업과 지난해 말 본사에 쇼룸을 오픈하고 고객 경험과 접점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2021년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다시 나를 찾다’라는 컨셉으로 정제된 고급스러움과 절제된 트렌드가 조합된 브랜드이다. 소재와 퀼리티를 우선시하며 클린하면서도 한 끗 차이의 디테일 포인트를 차별화로 내세워 마니아층을 확보해가고 있다. 완성도 높은 상품과 변별 높은 디테일로 승부수를 건 만큼 직접 옷을 입어보고 경험해본 소비자들의 입소문과 바이럴로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년째 참여하고 있는 트렌드 페어에서는 국내에서는 직접 뵙기 힘든 온오프라인 굴지의 기업과 바이어, 리테일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장이 되고 있어 만족스럽게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대규모로 운영되는 PIS와 한 층, 한 곳에서 개최되면서 더 많은 트래픽을 기대할 수 있어 좋다. 전시기간 내 패션테크 14개 브랜드사 참여로 볼거리가 한층 풍성해져 눈길을 끈다. 

행사 이벤트로 전시 참가 브랜드중 패션 전문가 심사를 통해 브랜드를 선정해 조인트 패션쇼가 진행되는데 리이가 선정되어 패션쇼로도 선보일 수 있어 좋은 기회다. 전시기간 동안 소비자 판매전이 함께 진행되며 브랜드마다 다양한 행사로 고객 접점을 만들 수 있다. 
좋은 호응으로 규모가 더 커져서 각 브랜드마다 아이덴티티를 더욱 잘 보여줄 수 있는 부스로 한 단계 디벨롭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레뷰 셀렉트(REVU SELECT) 사업팀 노유민 팀장
패션브랜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알릴 수 있어 참여

“패션테크 브랜드사 참여의 기회가 열려 이번에 처음 트렌드페어에 참여하게 됐다. 최근 패션업계가 가장 궁금해 하고 필수로 생각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좀 더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레뷰 셀렉트를 좀 더 알리고자 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표준이 되고 있지만 브랜드의 컨셉과 맞는 패션 인플루언서를 찾기 위함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팔로워, 좋아요, 댓글 등), 인플루언서 섭외 및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대행, 캠페인 이후 정확한 성과 측정까지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패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한 전문 플랫폼이자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최적의 셀렉트를 해결해주고 있다. 함께하는 브랜드는 무신사, W컨셉, 서울스토어 등 리테일러에서 최근에는 미쏘, 올젠, 탑텐, 뮬라웨어, 안다르 등 각개의 브랜드들까지 많은 의뢰를 하고 있다.   
레뷰 셀렉트만의 솔루션은 브랜드 컨셉과 무드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빠르게 써칭, 분류하고 메타 연동을 통한 예측 데이터가 아닌, 인플루언서 실 데이터를 제공한다. 카테고리 분류와 팔로워수, 성별과 나이, 광고금액까지 필터링 기능을 제공해 빠른 섭외와 만족스러운 매칭으로 안정적인 캠페인 대행, 종료 후 콘텐츠 상세데이터(노출, 도달, 저장 등)를 보고서로 제공한다. 패션에 좀 더 전문적인 인플루언서 타겟팅을 효과적으로 하고 싶다면 레뷰 셀렉트가 해결책이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