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퍼렐 윌리엄스와 만났다
몽클레르, 퍼렐 윌리엄스와 만났다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09.22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도어에서 영감 받아 도시에 어울리는 컬렉션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모험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도시에 적합한 몽클레르 X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공동체와 삶에 대한 열망이라는 토대 위에 전위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탄생하였으며, 공동 창조를 위한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 플랫폼에 힘입어 둘의 우정이 한 단계 더 진화한 순간을 기념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몽클레르 X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은 글램핑에서 영감을 받아 아웃도어 경험뿐 아니라 세련미와 장인 정신, 전문성을 강조하며 대도시 모험까지 모두를 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자연적인 형태와 건축의 기하학적 구조의 유동성이 전체적인 미학에 영향을 미친다. 다운 패딩은 곡선적인 표현을 준 재킷과 피라미드 포인트를 더한 재킷을 선보이며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해석된 퍼렐의 베스트는 이번 시즌의 키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지퍼 디테일로 긴 바지를 반바지로, 재킷의 팔을 탈부착하여 피셔맨 베스트로, 듀베 담요를 케이프로 활용하는 등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변형성이 핵심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포켓과 열쇠고리 체인 등 의류의 기능성 역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로고 패치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여 누구나 원하는 대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또한 슬레이트 그레이와 모스 그린, 이끼와 구름과 같은 컬러 팔레트는 도시와 외곽의 조화를 더욱 강조한다.

몽클레르 x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은 9월 22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몽클레르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