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일까지 운영
만다리나덕(나자인 대표 강훈)이 컨템포러리 아웃도어 어패럴 라인을 본격 전개,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10월 5~1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만다리나덕은 이번 신규 라인을 전개하며, 1977년 이탈리아 볼로냐 두오모 광장에서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열기구 퍼포먼스를 기념하는 의미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다시 한 번 모두에게 알릴 수 있는 캠페인 ‘Hello Stranger’를 소개했다. 열기구를 타고 아름다운 여행지로 떠난 이방인들의 이야기를 멋진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번 팝업스토어도 만다리나덕의 헤리티지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볼로냐에 있는 기차역을 재해석했다. 역사의 시간을 담아낸 시계탑, 기차를 기다리는 대기실, 출발하는 순간을 담아낸 피팅룸까지 마치 영화 세트장에 들어간 것 같은 설렘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공간 구석구석 만다리나덕에 숨겨진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사진 전시존도 준비했다.
또한 이곳에서는 만다리나덕이 준비한 23 FW 시즌의 의류, 가방, 신발, 모자 그리고 여행에 필요한 액세서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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