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 X PUMA, 협업 컬렉션 홍대 플래그십서 챌린지
LMC X PUMA, 협업 컬렉션 홍대 플래그십서 챌린지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11.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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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온·오프 코트에서 영감 받은 스니커즈, 어패럴 제안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엘엠씨(LMC)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한다.

LMC X PUMA 협업 컬렉션은 벤치 워머(Bench Warmer)를 메인 컨셉으로 고등학교 농구팀 벤치 선수의 기다림과 희망을 주제로 한다.
LMC X PUMA 협업 컬렉션은 벤치 워머(Bench Warmer)를 메인 컨셉으로 고등학교 농구팀 벤치 선수의 기다림과 희망을 주제로 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SS23 시즌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드롭으로 벤치 워머(Bench Warmer)를 메인 컨셉으로 한다. 고등학교 농구팀 벤치 선수의 기다림과 희망을 주제로 한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농구의 온·오프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와 푸마 아카이브 그래픽을 재해석한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인다. 
클라이드(CLYDE)는 전설적인 농구 선수 월트 클라이드 프레이저(Walt ‘Clyde’ Frazier)를 위해 만들어진 스니커즈로 패션, 문화, 농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브랜드의 아카이브 모델이다. 

LMC와 협업으로 재탄생한 클라이드는 그가 활약했던 70-80년대의 농구 헤리티지, 빈티지, 클래식 요소를 현대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프리 로얄(CAPRI ROYAL) 스니커즈도 함께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오래된 농구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텍스처와 컬러가 거친 질감의 헤어리 스웨이드, 윙클 레더로 표현되었으며 클래식한 금박 로고 디테일을 가미해 특별함을 더했다.

어패럴 컬렉션은 70-80년대 농구 선수들의 웜업 의류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푸마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그래픽을 폭넓게 활용, 헤리티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샌드, 네이비의 캐주얼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며 특히 신발과 매칭되는 지그재그 스티치 및 체인 스티지 자수 로고 등을 LMC만의 개성이 담긴 포인트로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다.  

릴렉스 핏의 저지 트랙 셋업과 푸마 캣과 LOST MANAGEMENT CITIES 로고를 활용한 볼드한 그래픽의 스웻셔츠와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또한, 엘엠씨는 푸마와의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1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LMC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농구 게임 형식의 베스킷볼 챌린지를 비롯, MVP 3인에게 협업 제품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9일 런칭하는 LMC X PUMA 협업 컬렉션은 LMC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LMC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푸마 매장, 무신사, ABC-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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