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온, 전통과 현대 공존하는 ‘서울의 정취’ 컬렉션
챔피온, 전통과 현대 공존하는 ‘서울의 정취’ 컬렉션
  • 이태미 기자 / tammy410@ktnews.com
  • 승인 2023.11.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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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랜드마크 형상화한 프린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은 첫 한국 한정판 상품으로 서울의 상징물과 예술적 정취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서울의 정취(the SEOUL atmosphere)’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챔피온’은 첫 한국 한정판 상품으로 ‘서울의 정취’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챔피온’은 첫 한국 한정판 상품으로 ‘서울의 정취’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챔피온의 시그니처인 ‘리버스 위브(Reverse Weave)’ 라인의 후드티, 스웨트셔츠(Sweat Shirt), 집업 후드티 등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형상화한 프린팅이 특징이다.

챔피온은 100년 이상 지속해온 역사있는 브랜드면서 트렌디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힙한 브랜드다. 이 두 가지 특징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도시의 모습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챔피온 브랜드 감성을 더욱 재미있게 어필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서울의 정취 컬렉션에 사용된 일러스트는 나무 판에 그림을 새겨 찍어내는 판화 형태의 디자인으로, 거칠어 보이지만 정제되어 있지 않은 챔피온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냈다.
이번 컬렉션은 스타필드 코엑스 오프라인 매장과 챔피온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에서는 12월 말까지 챔피온이 표현하는 서울의 감성을 경험해볼 수 있는 서울의 정취 팝업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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