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가 배우 원지안을 우먼 라인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TBH글로벌 마인드브릿지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원지안을 모델로 선정해 여성 라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된 24SS 화보 속 원지안은 새로운 스타일의 미니멀한 셋업부터 내추럴한 무드의 캐주얼 포멀룩까지 다양한 착장을 소화해 내며 특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원지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디피)'로 데뷔한 신인 배우다.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마인드브릿지 배우 정해인과 'D.P.(디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의 케미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평소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원지안을 통해 마인드브릿지 우먼 라인의 차별점을 보여줄 것”이라며 “원지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일 마인드브릿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