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파랩 Emerging Talents Milan 공식 파트너쉽 체결
구라파랩 Emerging Talents Milan 공식 파트너쉽 체결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4.0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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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진 디자이너, 글로벌 패션 플랫폼 통해 K패션 전파
세계 각 국 유망 디자이너들 콜렉션 브랜드 ‘패션쇼 프레젠테이션’

신진디자이너의 유럽진출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한 EMERGING TALENTS MILAN이 국내 전문사를 통해 직접 참가가 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구라파랩(대표 박수희)은 EMERGING TALENTS MILAN과 공식 유럽 익스클루시브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 브랜드 참가를 돕는다. 성공을 위한 통합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패션 산업의 리더들과 디자이너를 연결하며, 콜라보와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에게는 글로벌 진출의 물꼬를 틀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관심을 모은다.

우리나라 업계는 그동안 참가 자체가 없어서 생소하기까지 하다는 것이 업계정설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동시에 열리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각 국의 유망 디자이너들의 컬렉션과 브랜드 ‘패션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전 세계 패션업계와 뷰티 관계자들에게 쇼 참가 디자이너가 소개되고, 컬렉션 의류는 국제 미디어들에 노출되면서 비즈니스 활성화물꼬를 트게 만든다. 

구라파랩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유럽진출 브릿지로 역할을 자처하며, 유망 신진들의 해외 컬렉션 참가를 통해 K패션을 알리는 메신저를 각오하고 있다. 그동안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현지 패션 브랜드사의 신뢰를 받으며, 유럽 현지 브랜드는 국내 론칭을, 국내 브랜드들은 해외 전시회를 안내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했다.  

이머징 탤런츠 밀란(EMERGING TALENTS MILAN)은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패션행사를 매년 2회 ‘밀라노패션위크(Milan Fashion Week)’ 기간 동시 개최되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구라파랩 온라인몰은 다양한 패션제품을 소개하는데 이탈리아 ‘볼버업(Volverup)’은 ESG 기반의 가방브랜드로, 아르헨티나 건축가 멜리나 베네통과 예술가 니콜라스 도로시가 작품이다. 다양한 폐기물을 탐색해 방수포로 패션의류 액세서리를 만들고, 2014년 로베레토 첫 매장 개설 후, 독특한 디자인과 정교한 수작업으로 지속 가능한 제작 가치를 전달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볼버업(Volverup)가방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게 활용할 다재다능한 디자인, 클래식 스타일과 현대적 조화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스타일과 용도에 맞게 Volverup 가방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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