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링, 봄 신상품 출시 기해 '온 오프' 홍보력 강화  
인스프링, 봄 신상품 출시 기해 '온 오프' 홍보력 강화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4.01.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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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씨앤디, 봄의 화사한 이미지 침구제품 '지속가능 친환경소재' 로 힐링 제안  

이룸씨앤디(대표 최정은) 침구 브랜드 ‘인스프링’이 24S/S 신제품 출시를 기해 홍보판촉전을 본격 강화한다. 

봄의 화사함을 담은 '인스프링, 에스티아' 제품

인스프링은 시즌 신제품 브랜드 포스터,  홈페이지 E-카다로그를 통해 온라인 자동접속이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해,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상품 구매가 가능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인스프링, 핑크컬러의 '나이스' 

시즌 신상품은 총 6가지를 대표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소재는 지속가능한 천연원료의 모달 섬유로 부드러운 촉감 밝고 화사한 컬의 봄 이미지를 특징으로 제안했다.

인스프링, 그레이컬러의 '나이스'

이룸씨앤디는 ALL IN ONE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 상품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스프링은 지난해 내부 품평회와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한 마케팅 확대 전략을 세우고, 소비자의 취향을 분석한 신상품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인스프링 '베리'

지난해 설립한  디자인 연구소는 시즌별 새로운 상품개발을 목표하며, 고객이 편안한 라이프를 즐기도록 하는 상품개발에 포인트를 둔다.

인스프링 '덱스'

이번 S/S 신상품은 솔리드&프린트를 베이스로 모달, 쿨 소재를 사용하며, 에어리필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냈다.

에스티아 제품은 봄이불 하면 생각하는 화사하고 포근함을 담은 플라워 패턴이 중심이다. 전체적으로 컬러풀한 꽃이 피어오르는 이미지의 모달 제품이다. 인스프링 인기제품군인 그레이스, 글로리아의 뒤를 이은 컬러 버전이다. 섬세한 플라워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움이 강조된 이미지가 특징이다.

30~40대 중·후반을 대상으로 모달 100% 친환경 원단으로 가볍고 부드럽다. 세탁 후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카페트와 패드 구성으로 고객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나이스는 연폭선이 없는 큰 스케일의 보더 스타일 신상품이다. 모던하고 무난한 컬러의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상품으로 색상은 모던한 그레이 컬러로 세련됨을, 포근한 핑크 컬러로 감각적인 침실을 연출하게 한다. 20대 초 중반을 대상으로 모달 100%로 고급스러운 광택감 촉감이 오래 유지된다.

덱스는 큰 스케일의 그레이 모던 신상품으로 섹션별 각각 다른 컬러를 배치하기 좋다. 면적에 변화를 주어 큰 스케일의 장점은 살리면서 원단 텍스쳐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한 모던한 제품이다. 장소 분위기에 구애받지 않아 모든 연령층 대상이지만 20대 중후반이 타깃이다. 

주요소재는 에어리필 모달로 내구성이 저하된 부분을 견고한 탄탄함을 가진 마이크로 소프트로 보완한 에어리필(airy feel)소재를 사용했다.

인스프링 시즌 신제품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와 세련된 패턴의 디자인으로 봄을 이어 여름까지 신선한 상품으로 제안된다. 

영업망 확대를 위한 대리점 개설시 차별화를 제안하는 오픈 매뉴얼을 구축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전략을 병행하며 새로운 시즌을 알렸다. 

이번 시즌 인스프링은 E-카다로그 활용과 E-카다로그를 적극 활용한다. 매장에 오지 않아도 핸드폰 접속으로 간편하게 쇼핑이 가능하다. 포스터, 리플렛, POP 같은 홍보자료 활용이나, 사은품 제공 프로모션을 이벤트를 열어, 브랜드 노출을 획기적으로 확장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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