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직후 품절템 배출한 ‘킴마틴’ 더현대서울 첫 팝업
출시 직후 품절템 배출한 ‘킴마틴’ 더현대서울 첫 팝업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4.02.23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뗑킴 하이엔드라인...이달1일부터 마뗑킴 모노샵 입점 ·온라인 런칭
특유의 러프한 정체성 살리고 고품질 소재 더해 프리미엄 고객에게 인기
봄 3차 드롭 오는 3월6일 공개...차별화된 가치 담아 고객 접점 확대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투자한 브랜드 ‘마뗑킴’의 하이엔드 라인 '킴마틴(KIMMATIN)'이 출시 직후 인기 아이템은 빠른 시간 내 품절 행진을 보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킴마틴'은 자유로운 러프함과 신선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한 마뗑킴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라인이다. 한섬, 베네통코리아 출신 실장을 영입, 마뗑킴 특유의 자유분방한 정체성에 시크한 무드, 섬세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월1일부터 성수 하우스바이 쇼룸을 비롯 마뗑킴 모노샵 12개와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킴마틴만의 프리미엄 가치와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빈티지한 무드의 러프하고 루즈한 트위드 자켓은 핑크컬러와 블랙컬러 모두 완판됐다. 

'킴마틴'은 더현대서울에서 이달22일부터 2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킴마틴'은 더현대서울에서 이달22일부터 2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고하우스는 킴마틴에 대한 기대 이상의 고객 호응에 주목,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과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필두로 3월 더현대 대구에서도 킴마틴 팝업스토어를 오픈, 고객과의 오프라인 스킨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킴마틴의 첫 시즌 라인업 2024 스프링 컬렉션은 현재 3월6일 세 번째 드롭을 앞두고 있다. 

한편, 킴마틴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는 2월22일부터 2월28일까지 일주일 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팝업 이스트 존에서 열리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스몰 메종(Small Maison)’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다양한 디자인의 포스터가 불규칙하게 배열된 벽면과 스틸 소재의 가구, 오브제 등을 활용해 킴마틴 특유의 시크한 정체성을 공간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킴마틴은 팝업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한 가방, 의류들을 선 공개하며 방문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소재감과 로고 스티치가 돋보이는 ‘킴마틴 패디드 로고백’을 포함해 ‘워시드 티셔츠’, ‘보카시 니트 집업 가디건’ 등 킴마틴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킴마틴 특유의 러프한 감성과 독특한 테일러링을 더한 시그니처 루즈핏 재킷, 부드러운 터치감의 에코 레더 점퍼, 빈티지한 무드의 루즈핏 트위드 재킷, 넥과 소매의 변형된 시보리가 포인트인 스프링 봄버 점퍼 등 아우터 라인부터 이너웨어 및 하의, 슈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전 제품 스페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킴마틴 패디드 로고백을 선물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킴마틴 팝업스토어와 동기간에 일본에서 진행되는 '마뗑킴 오사카 팝업스토어'를 기념하는 의미로 '에어로케이 한국-일본 왕복 항공권'을 포함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실시해 기대감을 모은다. 

마뗑킴 이동규 부사장은 “킴마틴 론칭 직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 마뗑킴 특유의 거침없는 분위기에 고급스러운 가치가 더해진 킴마틴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