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백(대표 박성헌)은 신학기 아동을 위한 다양한 캐릭터 책가방 세트물을 출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넷백에서 만든 캐릭터 가방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 주인공을 모티브로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표현해 낸 것으로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파워디지몬과 도라에몽 햄토리 등이다. 도라에몽 신학기가방은 남아용 신학기 가방과 보조가방으로 소비자가 4만4천 원에 판매된다. 등판과 가방끈에 쿠션이 있어 어깨나 등이 아프지 않게 설계됐으며, 가방 안쪽에는 받침대가 있어 물건을 많이 넣어도 모양이 변형되지 않는다. 가방에 탈 부착이 가능한 동전주머니가 들어있으며 뒷면에 이름표를 부착했고 지퍼손잡이에는 작은 도라에몽 모습이 있어 재미있다. 보조가방은 여러가지 소품을 담을 수 있고 크기가 넉넉하다. 신발주머니로도 사용할 수 있고, 입구에는 벨크로 찍찍이가 부착되어 있다. 가방 안쪽에는 받침대가 들어있어 튼튼하다. 파워디지몬 신학기가방 세트는 남아용으로 신학기가방과 보조가방으로 가격은 44,000원대이다. 배낭형 신학기가방은 등판과 가방 끈에 쿠션이 있고, 가방 안쪽에는 받침대가 있어 물건을 많이 넣어도 모양이 변형되지 않는다. 가방에 탈부착이 가능한 동전주머니가 들어있고 뒷면에 이름표 부착과 지퍼손잡이에는 디지몬 캐릭터들이 들어있다. 보조가방은 소품과 신발주머니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입구에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으며 가방 안쪽에는 받침대가 들어있어 튼튼하다. 햄토리 신학기가방 역시 다양한 활용성과 뛰어난 감각표현이 어린이를 동화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제품. /김임순 기자 iskim@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