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패션쇼 계획…이미지 제고
비아스피가코리아 (대표 백락미)는 올해 ‘비아스피가’와 함께 지난 하반기 선보인 ‘B4’의 조기 안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수입슈즈를 편집매장으로 선보이고 있는’B4’는 남성 전문샵이라는데 주목을 끌고있다.
다양한 브랜드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앞선 트렌드와 고품격 슈즈를 제안하는 ‘B4’는 명품과 살롱화의 브릿지 단계로 살롱보다 20%정도 높은가격이지만 직수입화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Calvin Klein’, ‘Baldinini’, ‘RODOLFO ZENGARINI’등의 슈즈와 함께 30%의 액세사리 및 가방등도 함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소품등으로 쇼핑의 재미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퓨전슈즈, 스니커즈등 다양한 상품전개와 더불어 올해는 백화점으로의 진출도 모색, 하반기 2개점 오픈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달 홈페이지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비아스피가’는 매니아층이 탄탄하게 구성되고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에서도 평균 6-7천만원대를 기록하면서 매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발 앞선 감각과 트렌드 반영으로 국내 슈즈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는 ‘비아스피가’는 이번 S/S 더욱 다양하고 세련된 제품들로 내달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
/윤혜숙 기자 sooki@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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