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품종 소량정책…‘명품’ 희소성 부여
엣세두에(대표 송재승)가 오는 3월 4일 ‘트루사르디’ 청담동 직영매장을 전격 오픈한다.
이태리 가죽 명품 ‘트루사르디’의 첫 번째 매장은 80평 규모로 꾸며지며 1층은 여성, 2층은 남성 제품 위주로 배치한다.
이번 오픈을 기해 엣세두에는 DM발송 및 오픈 이벤트 개최 등으로 고객 유치와 매체 홍보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엔 ‘트루사르디’의 오리지널리티를 보다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이태리 ‘트루사르디’ 본사에서 직접 재시공에 착수할 예정.
액세서리 60%, 의류 40%의 비율로 구성되는 ‘트루사르디’ 남녀 토틀 매장은 다품종소량정책으로 명품으로서의 희소성을 충분히 부여하는 한편 주간별, 월별 테마에 의한 상품 출고 및 DP로 신선함을 줄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haha@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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