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개발 밑창 편안함 극대화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심봉섭)가 전개하고 있는 ‘쌤소나이트 풋웨어 콜렉션’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지난 연말부터 ‘쌤소나이트블랙라벨’의 슈즈를 선보였었다.
‘쌤소나이트 블랙라벨’은 이태리에서도 실용성과 기능성을 고려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서는 의류가 선보여진 적이 있다.
특히 쌤소나이트 풋웨어 콜렉션은 신발 밑창이 우주항공 연구소인 나사(NASA)에서 연구, 개발되고 있는 만큼 편안함은 물론 견고함과 기능면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Napa 가죽, Nubak 가죽, 송아지 가죽 등 고급 소재는 물론 30여 가지의 다양한 소재 사용 및 20여 가지의 컬러를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쌤소나이트 풋웨어는 현재 쌤소나이트 체인 매장과 삼성플라자분당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더 많은 백화점으로 영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한편, 쌤소나이트코리아는 올해 7월부터 ‘라코스테’를 전개한다. 남녀 브리프 케이스부터 스포티한 백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프랑스 직수입으로 진행될 ‘라코스떼’는 백화점 영업을 중심으로 런칭과 동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황연희 기자 yuni@ktnews.com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