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각 착장 제안
제스인터내셔날(대표 한종철)의 ‘제스’가 독특한 이미지전략과 더불어 ‘고객서비스 수준’의 명품화에 나선다.
이번 시즌에 세련된 젊은 비즈니스맨들의 온, 오프를 넘나드는 패션을 제안하고 있는 있는 ‘제스’는 ‘친구간의 우정’혹은 ‘동성간의 사랑’을 이미지컨셉으로 설정해 유럽촬영을 통한 카다록을 제작해 화제다.
‘상식의 틀’을 초월한 인터내셔널한 감각의 고감도 캐릭터를 지향하는 제스인터내셔날은 이번 시즌 이태리 현지에서 유럽의 도시를 배경으로 ‘스타’와 ‘사진작가’의 다양한 촬영장면을 연출했다.
고감각 정장과 캐주얼한 착장기법을 T.P.O에 맞춰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전략과 더불어 ‘제스’는 해외명품에서와 같이 팩케이지나 기타 서비스도 고급화하여 소비자들이 옷을 구입했을 때 서비스감도까지 만족할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감도지향의 VMD 와 코디연출도 업-그레이드 한다.
한편, 제스인터내셔날은 오는 추동경 명품해외브랜드도입을 신중히 검토중이며 기초작업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희 기자yhlee@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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