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대표 최형석)의 ‘톰키드’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제4회 ‘톰키드’ 모델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톰키드’는 ‘고객과 함께 입는 명품 아동복’을 모토로 이벤트를 마련, 브랜드 로얄티를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5월 2일 실시될 예정인 모델 선발 대회로 회사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고객 저변 확대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톰키드’ 모델 선발 대회는 3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5월 2일 새로 이전할 강남 본사 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톰키드’ 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톰키드상과 으뜸상으로 당선된 모델은 ‘톰키드’ 1년 전속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나머지 본상 수상자들은 전문 모델 에이전시 소속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톰키드’는 전년대비 40% 신장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얻고 있다. ‘톰키드’는 전체 아이템의 고른 판매율과 봄 상품부터 여아라인, 액세서리 비중을 확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다. ‘톰키드’는 3월까지 봄상품 정상 판매율 55% 달성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으며 중순부터 여름 상품 출시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황연희 기자 yuni@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