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금) 부산 웨스턴조선호텔 대연회장에서 아시아패션연합회 회장단 환영리셉션이 열린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초청으로 방문 하게되는 회장단 일행은 11월4일 서울에서 “2004 AFF Seoul Conference”를 치르고 5일 대구를 경유, 부산을 방문하게 된다.
이날 만찬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주체로 갖게되는데 일본의 히라이 가츠히꼬 위원장, 중국의 왕칭 주석, 한국의 공석붕 위원장을 비롯 일본 30명, 중국 30명, 한국 40명등 약 100여명의 한·중·일 패션업계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패션연합회와 부산섬유패션연합회간의 교류를 위한 협약체결서를 교환하는 조인식을 갖기로 되어 있어 향후 연합회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환태평양시대 동북아 섬유·패션발전에 일익을 하게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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