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겨울철 운동시 편안한 속옷 제안
겨울철 운동할 때 착용하면 편안하고 따뜻한 속옷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좋은사람들의 ‘보디가드’는 컵과 앞판 날개에 봉제선이 없는 ‘타투브라’를 출시, 활동성을 강화시켰다.
남영L&F의 ‘비비안’은 흡한속건 기능의 쿨맥스 원단 브래지어를 내놨으며 와이어는 없는 타입의 스포츠 브라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슴 볼륨감을 살릴 수 있도록 입체 디자인돼 있다.
남성용 제품으로는 추위를 막아주는 레깅스 스타일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비비안’, ‘임프레션’ 등은 면스판 소재의 5·9부 레깅스 스타일을 출시했으며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탈
때는 드로어즈가 편안하다고 제안한다.
‘보디가드’는 흡한속건 기능과 항균기능이 우수한 ATB-100 원단의 스포츠 팬티를 선보였으며 신영와코루는 체온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내복 등을 내놓고 있다.
GGPX, 섹시하고 사랑스런 롤리타룩 제안
여성 캐주얼로 새롭게 변신하는 GGPX가 섹시하고 사랑스런 롤리타룩을 제안했다.
GGPX의 롤리타 룩은 롤리타 캐릭터가 있는 티셔츠의 출시와 함께 시작했다.
GGPX에서는 롤리타 티셔츠에 스팽글, 비즈 등의 디테일 있는 진과 미니스커트 등의 매치와 함께, 스팽글 벨트 또는 머플러를 코디하거나 커다란 코사지를 달아 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롤리타룩을 완성한 것.
사랑스럽고 섹시한 롤리타는 이번 시즌 GGPX의 새로운 컨셉을 보여주는 캐릭터 아이콘으로 롤리타 티셔츠는 4스타일에 합리적인 가격 출시로 좋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롤리타 티셔츠는 spring 시즌을 대표하며 이들은 셀레브리티들을 통해 알린다.
Touch of Pink 런칭 기념
동일드방레(대표 안재원)의 라코스테가 여성용 향수 출시관련 핑크드레스를 한정 판매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새로운 여성용 향수 터치 오브 핑크(Touch of Pink)
출시 기념, 캠페인 모델인 나타샤 토마스(Natasha Thomas)가 입고 나온 핑크 드레스를 생산, 한정 판매한다.
올해 나이 17세의 덴마크 출신 팝 아티스트인 나타샤 토마스는 독일차트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유로팝의 신데렐라. 지난해 초부터 세계적인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 전 세계 미디어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코튼 94%에 6%의 라이크라가 첨가돼 신축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핑크 드레스는 화사한 핑크 컬러를 메인으로 가슴선을 따라 바이어스 처리해 스포티한 세련미를 더했다.
지난해 향수 출시 이후, 케이블 채널을 통해 광고를 접한 패션리더들 사이에서 감각적인 영상과 더불어 화사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다.
나타샤 토마스의 핑크 드레스는 라코스테 청담 직영점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에서 2월 1일부터 100pcs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