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우븐라인 강화
진도, 우븐라인 강화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5.11.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도가 모피 위주의 조직에서 탈피, 여성복 및 신규사업을 강화한다.
영모피 ‘엘페’는 이미 우븐아웃소싱을 계약한 상태로 2006 S/S시즌부터 우븐라인이 전개될 예정이다.
진도의 우븐라인으로는 ‘우바’가 있으나 중년층 타겟으로 마켓이 한정돼 있어, 진도는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하는 새로운 라인 개발로 본격적인 여성복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


이를 위해 진도는 최근 인사를 단행했으며, 의류부문 상무급으로 ‘나산’, ‘리트머스’ 본부장을 역임한 윤영태씨를 영입한 것이 눈에 띈다.
기존의 단일 영업본부체제를 모피사업본부와 우븐사업본부로 분할 개편했으며 우븐라인 강화에 본격 착수,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오픈되는 전 매장은 진도라는 단일 이름 하에 ‘진도모피’, ‘엘페’, ‘진도옴므’, ‘우바’를 한 곳에 모은 멀티매장으로 전개하고 있어, 세계시장에서 토틀패션업체로의 전개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법정관리 탈피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진도의 토틀패션업체로서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