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패션연합회(AFF) 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말 30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다.
김종복 신임회장<원안 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아시아 패션연합회를 통한 한ㆍ중ㆍ일 관계를 더욱 확고히 유지해 나갈 것이며 산업적 가치를 떠나 감성적인 마인드로 패션문화산업으로 저변을 확대시켜 나갈 것”을 천명했다.
한편, AFF는 지난달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종복 SD패션디자인전문학교 김종복 학장을, 공석붕 전회장은 명예회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AFF 일본 협회 히라이가치코 회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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