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토탈 잡화 브랜드 ‘투미(TUMI)’가 올 봄 국내 시장에 입성한다.
투미코리아(대표 신현방)는 올 SS시즌 ‘투미’를 선보이며 백화점과 면세점 등 럭셔리 토탈 문화를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투미’는 비즈니스, 트래블,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등 토탈 패션 문화를 제안하는 가방 전문 브랜드이다.
이미 세계적으로 입지를 다진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권 50여개 나라에서 모던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20개국, 중국, 싱가폴 일본 등 환태평양지역 12개국, 중동과 아프리카 8개국 등에서 전개되고 있다.
투미 부띠크는 세계적으로 60여개가 있다. 아시아권에는 일본(4개), 싱가포르, 홍콩, 중국, 방콕, 시드니, 상해, 북경, 인천공항 등에 있다.
‘투미’의 강점은 우수한 디자인, 우월한 기능성, 혁신적인 기술력 등에 경쟁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것.
‘투미’는 현재 토탈 브랜드로 서류가방, 여행가방, 지갑, 액세서리, 시계, 필기구, 의류, 커프스, 밸트 등을 공급하고 있다. 2007년에는 선글라스, 신발, 화장품 등도 출시할 계획이다.
‘투미’의 주요 고객은 사회에서 존경 받고, 비지니스 및 직장에서 성공하고,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로 고객만족과 재구매율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객만족도는 97%에 달하고 재구매율할 계획은 82%로 나타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투미’의 제품은 서류가방, 메신저백, 백팩 및 기타 가방 등을 남ㆍ여 컬렉션으로 구분해 제안하고 있으며, 여행용 가방, 액세서리 시계, 필기구, 자켓, 조끼, 특수 기능 활동복 등 의류까지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