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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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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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미지 발맞춘 변화시도
07년 유아동복 업계의 다양한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마케팅을 맡고 있는 김영일 팀장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듯 한 브랜드 이미지와 과거 유아복 브랜드가 적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아가방이 새로운 변화를 맞아 아가방앤컴퍼니로 CI를 교체했다”며 “세대가 변하고 고객 요구의 트렌드가 다양해지면서 기업의 이미지 또한 발맞춰 변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독특한 마케팅은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는 것.

김 팀장은 “단순 판매의 목적을 앞세워 제품을 판매하기 보다는 민감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기능, 하이퀄리티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며 “국내를 선점한 아가방앤컴퍼니는 글로벌 시대를 향한 세계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아기의 순수한 감성과 노련한 주부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며 감성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 아가방앤컴퍼니는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엘르뿌뽕’ ‘베이직엘르’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 도입한 유모차 전문 브랜드 ‘무치’와 ‘베르티니’ 또한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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