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멤버스’ 고객몰이 박차
‘캠브리지멤버스’ 고객몰이 박차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08.08.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동에 모델교체·월별 테마마케팅 집중

캠브리지(대표 제환석)의 ‘캠브리지멤버스’가 추동부터 모델을 교체하고 월별 테마마케팅을 통한 고객몰이에 나선다.
‘캠브리지멤버스’는 프랑스모델 베노이트외 남, 녀 각각 1명씩으로 선정하고 중순경 뉴욕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사진작가는 에르메스, 닥스런던, 캘빈클라인등과 작업한 경력이 있는 유명사진작가 폴웨더렐이며 품격과 감각을 더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S/S에 ‘펀팅자켓’ ‘카프리자켓’등의 성공에 힘입어 8월말부터 정장과 캐주얼, 액세서리까지 코디에 개념을 둔 트렌디한 제품군의 ‘오렌지라인’을 본격 출시하면서 월별 테마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앞으로 9월은 웨딩을 테마로한 예복, 10월은 코벤트가든을 모티브로한 자켓 프로모션, 11월은 캐시미어코트, 12월은 헤비아이템에 중점을 둔 월별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10월에 있을 ‘코벤트가든’은 영국 문화의 거리를 모티브로 ‘캠브리지멤버스’의 최강점인 자켓판매에 주안점을 둔 프로모션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캠브리지의 캐주얼은 지난 상반기 불황속에서도 선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 제품력 강화에 동종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