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모노’가 브랜드 고유의 비행기 심볼을 강조,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씨제이코퍼레이션(대표 임채진)이 전개하는 캐주얼 잡화 브랜드 ‘비아모노’는 비행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매장 곳곳을 꾸몄다. 공항 게이트와 스캐너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매장 한편에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매월 빈티지 소품과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기획 아이템 등 다른 컨텐츠를 보여주게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홍대상권에서 젊은 고객들과 함께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면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올해 기능성을 강화한 캐리어, 자카드 소재의 트래블 아이템의 고가 라인으로 백화점과 면세점 등 유통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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