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스타코리아(대표 김형진)가 롯데백화점과 펼친 쿨맥스 소비자 프로모션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은 쿨맥스 페스티벌은 여느 해와 달리 쿨맥스 소재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고 라이크라 제품 프로모션도 함께 이뤄졌다.

롯데백화점도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 매출 신장 효과에 고무돼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 강우진 상품본부 레저 CMD는 “참여브랜드의 쿨맥스 소재 기획상품 등이 증가해 고객들도 합리적 가격에 높은 퀄리티 상품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었다”며 “향후 상호 협력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19개 국내 리딩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 브랜드가 참여했고 35개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쿨맥스 티셔츠가 판매됐다.

‘노스페이스’ 소속 클라이머들의 볼더링 시연과 아울러 새롭게 제작된 쿨맥스 QR코드 홍보 이벤트도 열려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뤄졌다.

사진: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비스타코리아에서 주최한 야외 쿨맥스 홍보행사로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명동 일대에 블루컬러의 쿨맥스 물결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