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이처, 가격 거품 뺀 ‘초저가 화장품’
이네이처, 가격 거품 뺀 ‘초저가 화장품’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1.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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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화장품이 높은 물가와 불안한 내수 경기 상황을 반영해 ‘이네이처’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네이처는 10년간 높아져만 가고 있는 화장품 가격에 파격적인 혁신을 가져온 ‘초저가’ 브랜드로 최저 800원에서 최고 1만2500원대의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가격혁명은 소비자와 1:1로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온라인 자사몰(www. enature.co.kr) 및 전화(080-337-1212) 판매를 통해 이뤄냈다.

이네이처는 기존 16만 원을 호가하는 식물 성장세포 화장품과 비교해 전혀 제품력에 손색이 없다. ‘이네이처’는 인삼, 녹차, 대나무, 당근 등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성장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으로 주름, 탄력, 민감성, 한방, 화이트닝, 수분 등 총 6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네이처’는 2PM을 모델로 기용해 2011년 가을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WOW 이렇게 좋은 달팽이 크림을, 이렇게 착한 가격에, 이렇게 쉽게’라는 메시지로 택연을 비롯한 2PM이 소비자들에게 1만2500원의 달팽이 크림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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