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틴’ 아이덴티티 확립
‘사틴’ 아이덴티티 확립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3.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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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시그니처 인기

YK038(대표 권순영)이 전개하는 여성캐릭터 브랜드 ‘사틴’이 올 상반기 전반적인 리뉴얼을 통해 시그니처 제품을 강화하면서 아이덴티티 확립에 나섰다. 그 중 ‘컨템포러리 시크’ 라인인 에그 시그니처 아이템이 TV 프로그램에 노출 빈도가 높아지면서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3가지 라인으로 전개하고 있는 이번 시즌 에그 아이템들은 각종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에 활발히 노출되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특히 브랜드 리뉴얼 컨셉인 ‘컨템포러리 페미니티(Contemporary Femininity)’를 잘 반영하고 있는 아이템들로 고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다. 롯데 본점의 경우 한류 여파로 한국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있는 중국 고객들에게 에그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한편, ‘사틴’은 기존의 오리진은 유지하면서 한층 모던하게 정제한 ‘컨템포러리 베이직 예복’ 라인과 단품 크로스코디가 가능한 ‘컨템포러리 세미-베이직’ 라인, 시그니처 에그 패턴을 새롭게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시크’ 라인 등 트렌드를 반영한 신선한 아이템들을 제안해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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