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비즈니스 스쿨 32명 ‘힘찬 출발’
섬산련 비즈니스 스쿨 32명 ‘힘찬 출발’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14.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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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섬유패션업계 CEO의 리더십 배양과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5기 Tex+Fa CEO 비즈니스 스쿨’ 입학식을 지난 10일 임패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제5기에는 휴비스, 태평직물, 삼일방직, FITI시험연구원 등을 비롯 원사, 직물, 염색, 완제품 등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과 연구기관의 CEO 및 임원 32명이 신청했다. 입학식에는 4기 김종선 회장 및 1~4기 졸업생 등 50명이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연대세 김정식 교수의 ‘경제전망과 기업 대응 전략’ 강의가 이어졌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7개월간 인문, 경제, 섬유패션에 대한 강연과 함께 국내외 성공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산업시찰, 전시회 참관 등을 통해 리더십을 배양하게 된다. 2011년 시작된 비즈니스 스쿨은 지금까지 총 1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각 기수별 원우회 및 총 원우회를 중심으로 정기모임, 원우 기업방문, 골프회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정보습득 및 인맥 형성의 기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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