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섬유·의류 산업 지향
지속가능한 섬유·의류 산업 지향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4.07.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ITI, 국내 최초 ‘SAC’ 회원

FITI시험연구원(원장 노문옥·사진)이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한 의류 연합(SAC, Sustainable Apparel Coaliation)’에 가입했다. SAC는 글로벌 의류와 신발업계 브랜드 및 제조업체, NGO, 학계 전문가 등과 공동 협력으로 보다 환경친화적이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설립됐다.

나이키, 아디다스, 갭, 월마트, 이케아 등 세계적 브랜드와 리테일러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허고 있다. SAV가 개발한 ‘힉 지수(Higg Indes)’는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등의 친환경성 확보를 위한 평가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FITI는 2011년 Textile Exchange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지속 가능 이슈를 제공하고 SAAP(Social Accountability Assessment Program)을 개발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정식 회원 자격을 부여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