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청호 사장
[인터뷰] 조청호 사장
  • 한국섬유신문 / 김임순 기자 iskim@ktnews.com
  • 승인 200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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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명품 아울렛 ‘부띠끄’ 탄생
광역 교통망 뛰어난 배후개발지…올가을 선봬


대규모 택지 개발지구로 132만 여명의 유동인구와 아산의 황금 길목을 차지할 프리미엄 투자명소가 탄생된다.
동우이엔씨가 시공하고 전진디앤씨가 개발하는 아산을 대표할 명품 브랜드 아울렛 ‘부티크’가 올 가을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 ‘부티크’ 기획 개발은 일산덕이동 인덕원 등지 패션아울렛 사업을 펼쳐오면서 실력을 쌓아온 신성I&D가 맡았다. 조청호 대표이사를 만나 사업현황에 대해 알아봤다.
“국내에서 마지막 남은 황금상권이 될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면서 “그만큼 기대와 개발 가능성이 크지요”라고 밝히는 조 청호 사장의 말이다. “많은 곳에서 개발을 해 봤지만 이 곳 만큼은 투자 가치가 매우 클 것이다”고 재차 강조하는 조 사장은 특히 이곳의 지리적 이점을 내세웠다.


충남 아산시 풍기동 211-28번지에 위치한 부티크는 광역 교통망과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약132만 고객 유입이 가능한 상권이 될 것이다.
이곳은 고속철도 천안 아산역 및 수도권 전철 풍기역이 예정돼 있으며 장항선 철도 등 우수한 교통 인푸라를 꼽았다. 서울 34분 대전 20분의 빠른 광역 접근성으로 아산시 22만 천안시 53만 예산 9만 홍성 9만 당진 11만 명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산 배방택지개발지구 탕정택지개발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하고 용화지구 모종 풍기 배방 공수 지구 등 아산시 자체 택지개발도 진행 중이다. 안산시내와는 서해안고속도로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 및 온양권 순환도로 다양한 국도 및 지방도 구축으로 아산시내는 10분 전국 2시간 생활권의 교통요충지다.


명품패션아울렛으로 건설되는 ‘부티크’는 대지 2700평에 지상 1층 2층으로 건축면적 1500명 연건평 2800평에 건폐율 58.72% 용적율 133.77%로 동시주차 150대가 가능해 대지의 효율 면에서도 상당한 장점이다.
총 6개 동으로 나눠진 부티크 1층에는 여성캐주얼 남성정장 캐주얼 유니진캐주얼 캐포츠 아웃도어 골프 여성캐주얼 및 커리어 스포츠 등이며 2층에는 유아동 주니어 리빙 생활존 웰빙존 푸드존과 학원 및 클리닉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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