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commabonnie’ 이보현
‘suecommabonnie’ 이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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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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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모더니즘 ‘플라스틱 정글’

디자이너 슈즈 ‘슈콤마보니’는 2012년 S/S 컬렉션 테마를 ‘플라스틱 정글(Plastic Jungle)’로 설정, 애시드 컬러와 리얼 뱀피로 정글의 엑조틱한 무드를 표현했다. 동시에 구조적인 모양과 반짝이는 돌비드 소재, 메탈 패브릭의 매치로 도시적 감성을 표현했다.

런웨이에는 이영진, 이유, 지현정, 장진희, 이솜, 윤소정, 스테파니 리, 휘황 등 국내 탑 모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화려한 캣워크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슈콤마보니’ 이보현 대표는 2010년부터 슈즈 디자이너로서 유일하게 서울패션위크에서 단독 쇼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 1세대 슈즈 디자이너 이보현의 여성 슈즈 브랜드로 2003년 런칭한 이래 한국 패션피플과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현재 국내 1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10개국 30개 이상의 편집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에서 수입한 고급스럽고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최고급 핸드 메이드 슈즈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다.

/ 패션부 ktnews@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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