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모이몰른’이 본격 나들이철을 맞아 북유럽풍 그래픽 보냉백을 출시했다. 엄마들이 실제로 어린아이와 외출하려면 분유, 물, 이유식, 간단한 간식 등 챙길 것이 많다. 보냉백은 최근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음식물 등의 변질 등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 ‘모이몰른’은 보온, 보냉 기능을 강화하고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접이식 가방 형태의 보냉백을 선보였다. 어깨끈이 별도로 구성돼 용도에 따라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디자인 또한 북유럽 감성 패턴을 적용, 차별성을 더했다.

‘모이몰른’ 김지영 MD팀장은 “나들이 계획을 세울 때 엄마들의 가장 큰 걱정인 아이 분유나 이유식 같은 먹거리를 보관할 보냉백은 외출 준비하는 데 있어 부담을 줄여 준다. 북유럽 패턴을 더해 좋은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