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렉싱턴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로
이랜드 렉싱턴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5.06.01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텔 체인 본격화 2021년까지 세계 10대 호텔 체인 목표

이랜드(회장 박성수) 렉싱턴 호텔이 ‘켄싱턴호텔 여의도’로 명명됐다. 도심 속 부띠크 감성을 담아낸 비즈니스 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이랜드의 호텔 체인화에 가속도를 붙일것이라는 전망속에 기대를 모은다. 225개 객실 중 30%인 68개 객실을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EFL(Executive Floor, 귀빈층)로 단장했다.

비즈니스 고객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7가지 종류의 고객 맞춤형 베개를 제공하는 필로우 서비스를 시행하며, 그 밖에도 피트니스 센터와 세탁실, 편의점 자판기와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공간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했다. 켄싱턴호텔은 루프탑 인피니티풀을 선보인 켄싱턴 제주 호텔, 프랑스 정원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켄싱턴 플로라호텔, 설악산 전망의 켄싱턴 스타호텔, 그 밖에 중국과 사이판에 총 24개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랜드는 오는 2021년까지 아시아톱, 세계 10대 호텔 체인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