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인 본격화 2021년까지 세계 10대 호텔 체인 목표
이랜드(회장 박성수) 렉싱턴 호텔이 ‘켄싱턴호텔 여의도’로 명명됐다. 도심 속 부띠크 감성을 담아낸 비즈니스 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이랜드의 호텔 체인화에 가속도를 붙일것이라는 전망속에 기대를 모은다. 225개 객실 중 30%인 68개 객실을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EFL(Executive Floor, 귀빈층)로 단장했다.
비즈니스 고객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7가지 종류의 고객 맞춤형 베개를 제공하는 필로우 서비스를 시행하며, 그 밖에도 피트니스 센터와 세탁실, 편의점 자판기와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공간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했다. 켄싱턴호텔은 루프탑 인피니티풀을 선보인 켄싱턴 제주 호텔, 프랑스 정원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켄싱턴 플로라호텔, 설악산 전망의 켄싱턴 스타호텔, 그 밖에 중국과 사이판에 총 24개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랜드는 오는 2021년까지 아시아톱, 세계 10대 호텔 체인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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