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코’ 디렉터 활약, 첫 해외매장 눈길
페넬로페 크루즈, 스칼렛 요한슨, 앤 헤서웨이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과 작업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야코(AYAKO)가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어딕션(ADDICTION)’이 한국에 상륙한다.
‘어딕션’은 코스메 데코르테, 질 스튜어트, 설기정 등을 보유한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고세(KOSE)’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18일 새롭게 문을 여는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한다. 이번 신세계 면세점은 ‘어딕션’의 첫 해외 1호점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야코는 헐리우드 여배우들과 협업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매거진과 패션하우스의 광고 캠페인, 유명 패션 컬렉션 등에서 폭넓게 활약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그녀는 어딕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CMN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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