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앤더슨벨은 지난 5월 러너들을 위해 출시한 어글리 운동화를 무신사와 자사몰에서 일주일 만에 1000족 이상 팔았다. BTS(방탄소년단)가 앤더슨벨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서 이 상품은 품절됐다.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은 7월 한 달 간 열리는 ‘2019년 무신사 여름 세일’에서 티셔츠 등으로 일주일 동안 10억원 매출 성과를 냈다.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는 W컨셉과 자사몰에서 상반기 뮬스타일 펌퍼스 한 아이템이 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대비 22.6% 증가
- [창간 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 소비성향 ‘뚜렷’한 밀레니얼·Z세대가 주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은 지난 2월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에서 올해 S/S시즌 1차 정식 딜리버리 발매 직후 3주 동안 2만건 주문이 들어왔다. 7월초 ‘2019무신사 여름세일’행사 일주일 동안 10억원 매출을 올리며 고객 사랑을 받았다. 비바스튜디오는 2월 26일 시작한 ‘스웨트 페스티벌 기획전’에서 크루넥 셔츠를 하루 1000장을 판매했다. 글로벌 브랜드 반스는 무신사에서 지난해 5만족 이상을 판매하며 구매파워를 과시했다.지난해 무신사 거래액은 4500억원이다. W컨셉 1500억원, 29CM몰은 450억원이다. 밀레
-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모이아(M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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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앤더슨벨 (Andersson Bell)
-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스타웍스컴퍼니‘레이첼콕스’신대영 대표
- 2019 창간기획, ‘불황의 그늘, 팔아야 살아 남는다’ - 폭발하는 온라인, 쇼핑 ‘크루족’잡으면 성공한다
스타웍스컴퍼니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는 W컨셉의 슈즈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레이첼콕스는 재작년부터 온라인 플랫폼 W컨셉과 위즈위드몰 잡화부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30억 매출을 달성했다. 더블유컨셉 매출 비중도 30~40%로 높다.그는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와 스니커즈 브랜드 ‘렉켄’를 가성비 좋고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키우고 싶어 디자이너 브랜드를 런칭했다. 지금도 디자인 연구소에 R&D를 투자하고 제품 퀄리티와 가성비를 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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