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기가 사진 맛집이네!”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저마다 플래시를 터트리는 이곳은 ‘스타필드 수원’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이다. 22m 높이에 탁 트인 공간, 공중에는 마치 행성으로 보이는 공들이 떠다녀 신비로운 오페라하우스 느낌이 든다. 서울의 코엑스에서만 볼 수 있던 별마당 도서관을 이제 스타필드 수원에서도 볼 수 있다. 3층에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 ‘별마당 키즈’도 있다.신세계프라퍼티는 1월 26일 ‘스타필드 수원’을 오픈했다. 프리 오픈 첫날인 24일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가족, 친구, 커플 등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 화제의 스타필드 수원, 5일간 복종별 패션 매출 탑10은?
경제 전반에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자리 잡아 패션 업계는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많은 신규 브랜드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는 직수입 브랜드의 진출도 눈에 띈다. 본지가 조사한 신규 브랜드 16개 중 5개가 이에 해당한다. 골프 업계는 활기를 잃은 시장 상황 속에서도 신규 브랜드의 런칭 소식이 활발하다. 올해 런칭하는 5개의 신규 골프 브랜드는 고급스러운 소재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전개한다. 최고급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아 고객 잡기에 적극 나선다.에스제이그룹의 ‘에코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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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중되는 트렌드는 이원화, 양극화 평균실종이다. 올해 초 트렌드코리아에서 평균실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불황 이후나 역사적으로 양극화가 있었지만 상반기 더욱 심화됐다. 하반기는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기업들은 비용 절감·인력 감소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뿐만 아니라 소비시장까지 그 영향을 주고 있다.”(이수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전문가들은 하반기 전세계적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국내도 ‘경기침체 가능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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