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이 스위스 명품 골프웨어 ‘헬베스코(HELVESKO)’ 브랜드 라이선스 전개로 의류부터 백 잡화까지 토털 상품을 제안한다. 프리미엄 럭셔리 토탈 골프 브랜드를 지향하며 백화점과 함께 차별화된 매장전개를 목표했다.헬베스코 골프화는 공급계약을 별로도 맺어 스위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 제조 골프화를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헬베스코는 1982년 ROBERT AMREIN에 의해 설립됐으며 스위스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정상급 슈즈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 유럽 전역에 진출해 있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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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반에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자리 잡아 패션 업계는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많은 신규 브랜드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는 직수입 브랜드의 진출도 눈에 띈다. 본지가 조사한 신규 브랜드 16개 중 5개가 이에 해당한다. 골프 업계는 활기를 잃은 시장 상황 속에서도 신규 브랜드의 런칭 소식이 활발하다. 올해 런칭하는 5개의 신규 골프 브랜드는 고급스러운 소재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전개한다. 최고급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아 고객 잡기에 적극 나선다.에스제이그룹의 ‘에코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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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캐주얼 브랜드 1세대 경영자로 시작해 친환경, 디지털 전환 등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을 질적으로 크게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최병오 회장은 41년간 패션의류사업에 종사하면서 여성 캐주얼의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 1982년 동대문 광장시장 1평 매장에서 시작했다.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런칭하고 2007년 단일 브랜드 최초로 최대 매출(3000억원)과 최다 매장(418개)을 열고 넘버원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어덜트 캐주얼이라는 새 지평을 연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22년 5월 8일, 하루 매출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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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제33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시상식을 지난 3일 오후 3시 동대문종합시장에 위치한 서울패션허브 ‘창업뜰’에서 거행했다. 한국섬유패션대상은 총 10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유통부문은 서울 구로구에 최초의 도심형 아울렛 효시라 불리는 마리오아울렛이 수상했다. 아웃도어 부문은 런칭 4년 만인 올해 목표 매출 19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노우피크어패럴을 전개하는 감성코퍼레이션이 수상했다. 셔츠 명가 ‘예작’을 앞세워 중장년층에서 2030세대까지 팬덤을 확대하고 형지I&C 최혜원 대표가 남성복 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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