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케이트레이딩(대표 김금주)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제로스트리트(ZERO STREET)’로 국내외 시장을 활발히 개척하고 있다. 제로스트리트는 홀세일 태생의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중국 i.t 편집샵 22개점에 입점해 해외 시장의 기반을 다져왔다.최근에는 중국 i.t의 성과를 기반으로 중국 티몰에도 입점했으며 홍콩 i.t에도 입점을 준비 중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상해 mao space showroom에서 홀세일 비즈니스를 시작해 점차 수주회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이 외에도 일본 온라인 편집샵 콘비니(KONVINI)에도 입점해 판매를
- 제29회 한국 섬유·패션 대상 - ‘나눔의 가치철학’을 실현한다
이청청 디자이너는 K-패션의 대표주자이자 전도사이다. 실력과 유연함, 인간적 매력까지 갖춘 이청청 디자이너는 패션피플은 물론 2030대 여성소비자들로부터 대중적 호감을 받고 있다.국내는 물론 무엇보다 글로벌 패션마켓 개척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뉴욕과 파리 등 세계 유명 패션도시에서 전시참여와 패션쇼를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에 대한 한국패션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이청청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라이(LIE)는 페미닌함과 매니쉬함을 결합한 모던한 여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대담한 색상, 다양한 소재의 과감한 매치, 소프트한
- 제29회 한국 섬유·패션 대상 - ‘나눔의 가치철학’을 실현한다
이준호 피사옴므 대표는 맞춤양복계의 손꼽히는 장인으로서 대한민국 맞춤양복의 세계적 우수성을 일깨우고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현재 (사)한국맞춤양복협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인 이준호 테일러는 2001년부터 서울 강남구에 양복점을 개점해 비스포크의 우수성을 고객에게 전파하고 기술력을 발전시켜 왔다.2008년부터 현재까지 서울특별시 부지부장을 맞아 지역 기술 개발 및 디자인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중국에 맞춤양복과 예복시장을 개척, 매출 증대에도 기여한 바 있다.또한 이준호 대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사)한국맞춤양복협회의 이사
- 제29회 한국 섬유·패션 대상 - ‘나눔의 가치철학’을 실현한다
최근 제주출신 청년 박린준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주 탑동에서 출생한 1992년생 신진 디자이너 박린준이 고향의 자연을 테마로 한 패션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을 오가며 착실한 행보를 내딛고 있다.이 가운데 최근 해녀복에 대한 연구와 발전방향을 마련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패션을 통한 사회기여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2012년 뉴욕 스트릿과 가로수길 스트릿 매거진에 영감을 받아 제주도 내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를 창설했다.제주도를 패션의 중심지인 서울과 연결하려 커뮤니티를 만들고 활약했던 박린준은 이후 2014년 제주
- 제29회 한국 섬유·패션 대상 - ‘나눔의 가치철학’을 실현한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은 지난 2월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에서 올해 S/S시즌 1차 정식 딜리버리 발매 직후 3주 동안 2만건 주문이 들어왔다. 7월초 ‘2019무신사 여름세일’행사 일주일 동안 10억원 매출을 올리며 고객 사랑을 받았다. 비바스튜디오는 2월 26일 시작한 ‘스웨트 페스티벌 기획전’에서 크루넥 셔츠를 하루 1000장을 판매했다. 글로벌 브랜드 반스는 무신사에서 지난해 5만족 이상을 판매하며 구매파워를 과시했다.지난해 무신사 거래액은 4500억원이다. W컨셉 1500억원, 29CM몰은 450억원이다. 밀레
-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모이아(MOIA)
-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닐바이피 (NILBY P)
-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앤더슨벨 (Andersson Bell)
- [창간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스타웍스컴퍼니‘레이첼콕스’신대영 대표
- 2019 창간기획, ‘불황의 그늘, 팔아야 살아 남는다’ - 폭발하는 온라인, 쇼핑 ‘크루족’잡으면 성공한다
스타웍스컴퍼니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는 W컨셉의 슈즈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레이첼콕스는 재작년부터 온라인 플랫폼 W컨셉과 위즈위드몰 잡화부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30억 매출을 달성했다. 더블유컨셉 매출 비중도 30~40%로 높다.그는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와 스니커즈 브랜드 ‘렉켄’를 가성비 좋고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키우고 싶어 디자이너 브랜드를 런칭했다. 지금도 디자인 연구소에 R&D를 투자하고 제품 퀄리티와 가성비를 맞추
- [창간 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 소비성향 ‘뚜렷’한 밀레니얼·Z세대가 주도
앤더슨벨은 현재 제 2막을 맞았다. 고객의 접점과 매출 사이에서 안목을 키운 최정희 대표가 온라인에서도 정말 잘 만든 브랜드다운 브랜드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2014년 12월 런칭해 ‘가격, 디자인 모두 완벽한 캐주얼을 선보이자’는 생각에서 출발, 1만장 판매고 맨투맨 시리즈물을 히트작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앤더슨벨은 퀄리티 높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원단 선택에서부터 남달랐다. 국내 가장 큰 방모회사인 아즈텍WB에서 원단을 짜고 삼성물산과 같은 생산 공장에서 봉제하며 본연의 컬러감을 살리기 위해 선염 공정으로 명품
- [창간 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 소비성향 ‘뚜렷’한 밀레니얼·Z세대가 주도
2016년 런칭한 닐바이피(NILBY P)는 모던한 감성과 컬러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다. 고유의 심플한 디자인 감성을 전달하는 여성복이지만 담백하고 차별화된 실루엣을 통해 남다른 감각을 전달한다. 편안함 속에 녹아있는 완성도 높은 아이템과 닐바이피만이 제안하는 룩들은 웨어러블하면서도 멋스럽다.어렵지 않으면서 특별한 아우라가 있는 닐바이피의 옷들은 런칭과 함께 금새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대중화된 수트셋업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3년 전 첫 선을 보였다. 트렌드에 휩쓸리기보다 뚝심있는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지만 소소
- [창간 38주년 특집] 온라인 패션 플랫폼_무신사·W컨셉·29CM - 소비성향 ‘뚜렷’한 밀레니얼·Z세대가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