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건)

올해 패션 산업의 성장 모멘텀은 오프라인 집객이다. 온라인 플랫폼은 거래액이 아닌 수익성이 가장 중요한 기업 가치를 평가 받는 시점이 도래했다. 오프라인은 한계점을 맞은 이커머스의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올해 패션 전반의 키워드는 긴축 기조 속에서 의미 있는 성장과 채널확대, 해외진출, 가상세계 등 크로스오버 비즈니스를 노련하게 하는 기업이 매출 성장과 동시에 리스크를 방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다각화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장르의 확장과 MZ세대를 뛰어넘는 알파 세대를 위한 전략 마련도 필요하다. K-패션에 대한 대내외적인 선 - [2023 Hot Brand] MMGL- 마니아층 꽉 잡은 미니멀리즘 캐주얼
- [2023 Hot Brand] 케이투(K2) - 하이킹·라이프스타일로 4850억 매출 드라이브
- [2023 Hot Brand] 헤지스 - 3D·데이터 분석 상품으로 업계 선도
- [2023 Hot Brand] 웨스트우드 - 세련된 뉴라이프아웃도어로 대응
- [2023 Hot Brand] \'플레이키즈-프로\' - MZ부모 ‘팬심’ 얻고 체험확대 메가화
- [2023 Hot Brand] 루이까또즈 - 프리미엄 브랜드로 승부수 던진다
- [2023 Hot Brand] 르피타 - 최적화된 스테디셀러 공급으로 파워 입증
- [2023 Hot Brand] 올리비아로렌 - 3D 버추얼 기술·이미지 제고로 25% 신장
- [2023 Hot Brand] 박홍근홈패션 - 지속가능 ‘고품격 혼수예단 시장’ 다진다
- [2023 Hot Brand] 아이스탁몰 - 소비 편의·4050 인기브랜드 소싱으로 경쟁력 강화
- [2023 Hot Brand] 피파OLP - 축구헤리티지 의류 외 백팩 슈즈 등 확장
- [2023 Hot Brand] 파리게이츠 - 영 리치 고객 적극 흡수하며 시장 리딩

신년특집 | 나지현 기자(jeny@ktnews.com) | 2023-01-05 11:04

‘난세는 영웅을 만든다’ 오랜만에 찾아온 리오프닝 시대, 올 한해는 속도감 있는 시장 재편이 이루어졌다.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이미 규모의 경제를 이룬 브랜드와 잠재력, 성장성을 가진 브랜드는 폭발적 신장세로 시장을 이끌었다.반면에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한 브랜드의 희비는 엇갈렸다. 전 산업을 불문하고 복종경계를 허물고 일어났던 디지털 혁명과 꺾일 줄 모르고 고공행진하던 이커머스 산업은 다소 둔화하기 시작했다. 백화점을 비롯 다른 전통 유통 채널은 오랜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3305호 PDF 관련기사 10·12·13·15면영업 이 - [2022년 Best of Best] ★ 코오롱FnC ‘지포어’ - 골프업계 지각변동 이끌며 굳건한 1위 휩쓸어
- [2022년 Best of Best] ★ 에이션패션 ‘폴햄’ - ‘에이지리스·보더리스’ 캐주얼 마켓 리딩
- [2022년 Best of Best] ★ 형지I&C ‘매그넘’ - MZ타깃 프리미엄 캐주얼로 트렌드 주도
- [2022년 Best of Best] ★ 지엔코 ‘써스데이아일랜드’ - 지속적인 컨텐츠 소통이 MZ 사로잡은 비결
- [2022년 Best of Best] ★ 던필드그룹 ‘남성 크로커다일’ - ‘편안함’ 녹인 어덜트 캐주얼로 높은 신장세
- [2022년 Best of Best] ★ 탠디 - 소재·디자인 남다른 캐주얼 라인으로 선도
- [2022년 Best of Best] ★ 한세엠케이 ‘모이몰른’ - 글로벌시장 공략·친환경 행보에 주목
- [2022년 Best of Best]★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 화이트라벨로 부동의 팬층 MZ 사로잡다
- [2022년 Best of Best]★ 코웰패션 ‘피파 OLP’ - 카타르 월드컵 열기로 고객 접점 확대
- [2022년 Best of Best]★ 코지네스트 - 품질 내세운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 주도
- [2022년 Best of Best]★ 이랜드월드 ‘폴더’ - 개인 맞춤형 플랫폼으로 MZ에 통했다
- [2022년 Best of Best] ★ 무신사 - 재고소진·동반성장 지원하며 상생
- [2022년 Best of Best] ★ 피스피스스튜디오 ‘마르디메크르디’ - 올해 300% 신장…내년 800억 GO
- [2022년 Best of Best] ★ 인동에프엔 ‘쉬즈미스’ - 퀄리티·고감도 수혈로 젊은층 유입 늘어

톱뉴스 | 나지현 기자(jeny@ktnews.com) | 2022-12-01 09:00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