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신문은 11월29일자로 편집국장에 정정숙 부국장을 임명.
까스텔바작은 산학협력으로 디자이너 육성과 협력사 현금 결제 지원으로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산학협력을 통한 패션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S/S 시즌 부산 영산대학교 와이즈유 패션디자인학과와 산학 연계 프로젝트 패션쇼를 후원하고 패션쇼를 열었다. 패션쇼 이후 무대에 오른 의상들은 매출로 이어지며 긍정적 성공 사례가 됐다.까스텔바작은 환경적이고 사회적 측면에서 균형있고 건강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작년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기후 위기 문제해결과 환경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
- ‘2021 에코텍스포럼’ - ‘자원 선순환·동반성장’의 미래 선도한다
온라인 전문 패션플랫폼 ‘무신사’는 무이자 생산 자금 지원과 대금 조기 정상,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 등으로 입점 업체와 동반성장 경영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올 상반기까지 무이자로 생산자금을 빌려주는 동반성장 프로젝트에 468억원을 지원했다. 무신사는 2018년부터 동반성장 지원금 규모를 40% 이상 매년 확대했고 올해부터 연간 2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입점 브랜드에 정상 대금 조기 지금과 선정상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전월 판매 대금 정산일을 기존보다 15일 앞당겨 매월 10일에 지급해 입점 브랜드가 자금을 원활
- ‘2021 에코텍스포럼’ - ‘자원 선순환·동반성장’의 미래 선도한다
효성티앤씨는 세계 1위 스판덱스를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화학섬유 및 소재기업이다. 지난 5월 열린 P4G 서울 정상회의에 참가, 업무협약을 맺고 2030년 BAU 기준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20.5%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효성티앤씨는 친환경 경영과 함께 협력업체들과 동반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수십년째 이어오고 있다. 협력사들과 함께 매년 5~6건의 전시회에 40~45곳의 협력사들과 함께 참가해 이들 기업의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협력사와 공정거래 법령준수, 대금 현금지급 등 상행협력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반성장협약’
- ‘2021 에코텍스포럼’ - ‘자원 선순환·동반성장’의 미래 선도한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사를 패션 제품에 적용해 환경 가치를 살리며 주목받고 있다. 2022년까지 모든 제품에 신규 폴리에스터 소재를 리사이클 원사로 대체할 계획이다.기존 재생 폴리에스터 패션 상품이 수입 폐페트병 원료에 의존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 2019년 ‘뉴라이프텍스(NEW LIFE TEX) TF팀’을 신설해 국내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패션 제품 시장화에 나섰다. TF팀을 주축으로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스파클, 두산이엔티, SM그룹 티케이케미칼과 협업 체계를 맺었다. 이후 환경부 및 전국
- ‘2021 에코텍스포럼’ - ‘자원 선순환·동반성장’의 미래 선도한다
국내 최초로 투명페트병 자원 선순환 국산화 체계인 ‘K-rPET’ 생태계를 완성한 기업이다.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리사이클 섬유시장에서 재생섬유 원료의 국산화를 추진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작년 스파클에 이은 블랙야크와 MOU를 시작으로 환경부, 아모레퍼시픽, 강북구 등과 협업체제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페트병 수거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K-rPET 순환체계를 완성했다. 특히 스파클, 블랙야크로 이어지는 공급사슬(Supply Chain)은 폐페트병 리사이클 분야에서 최고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티케이케미
- ‘2021 에코텍스포럼’ - ‘자원 선순환·동반성장’의 미래 선도한다
버려진 PET병과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밸류체인 구축을 완료하고 ESG 경영을 도입한 대표 화섬메이커다. SSG랜더스와 손잡고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발생하는 PET병을 친환경 원사로 생산하는 ‘에코 프랜더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또 울산 항만공사, 사회적기업 우시산, 형지엘리트와 ‘해양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울산항에서 나오는 폐페트병과 플라스틱을 친환경 원사로 재생산하고 있다.올해 초에는 화학 접착제를 대체하는 저융점 섬유 캐퍼를 1만4000t 증설, 차량 및 산업용 부직포 제작에 쓰이는 친환경 접착소재 시장 활
- ‘2021 에코텍스포럼’ - ‘자원 선순환·동반성장’의 미래 선도한다
본지 8월31일자 3면 ‘몸집 키우는 무신사, 상장 계획 없다’ 기사와 관련 “디자이너 준지, 마뗑킴, 프로스펙스오리지널 라인을 단독 판매키로 했다” 내용 중 디자이너 준지는 단독입점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무신사는 알려 왔습니다.또 “지난 5월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솔드아웃’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는 내용 중 출시 시점은 7월로 정정합니다.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상장 계획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