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실장은 석유산업과장, 원전산업정책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산업·에너지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된다. 주요 성과로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진두지휘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안을 균형 있게 풀어나가는 능력이 강점이다.대내적으로는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며 선후배 직원들과 소통에 능하고 온화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인터뷰는 최근 코로나 4차 대유행을 감안, 비대면 서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산업부는 작년 11월
- 정부, 섬유패션 ‘DX’ 가속페달 밟는다
정부는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오는 11월쯤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올해 4분기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기반 섬유패션 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라며 “섬유패션산업 정책의 연속선상에서 DX을 활용해 제품과 공정을 혁신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인터뷰 참조강 실장은 “작년 11월 한국판 섬유패션 뉴딜 전략이 액션플랜이었다면 오는 11월경 발표하는 전략은 좀 더
- 포스트 코로나…“‘친환경·디지털·안전’에 주목하세요” -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한국패션소재협회는 6월 30일자로 도곡동에서 수서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변경된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 280, 로즈데일 빌딩 17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