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타필드는 이달 24일 프리오픈 해 그랜드오픈일(1월26일)포함 첫 주말 5일간(1월24일~28일) 23만 명이 몰리며 일대 교통마비까지 일으키며 새해 첫 오픈이자 화제의 대형 유통으로 떠올랐다.패션부문 매출은 패밀리 고객단위까지 섭렵 가능한 스포츠 부문에 고객들의 지갑이 가장 많이 열렸다. 10여개(나이키, 뉴발란스, 윌슨, 휠라, 푸마, 스케처스, 듀베티카, MLB, 르꼬끄스포르티브, 데상트) 스포츠 브랜드에서 총 4억7162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점평균은 9432만 원을 올렸다. 탑3에는 ‘나이키’, ‘뉴발란스’, ‘윌
- 스타필드 수원 1월26일 그랜드 오픈…첫 ‘2.0 스타필드’ 시험대
- [현장르포] 스타필드 수원, “MZ 정조준 지역 대표하는 아이코닉 랜드마크로”
이달 26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이 그랜드 오픈 초읽기에 들어갔다. 첫 ‘2.0 스타필드’를 내세운 수원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코엑스몰, 고양,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다. 젊은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를 메인으로 제시한 만큼 신세계그룹 오프라인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부었다. 수원 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연면적 약 10만 평(331,000㎡),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다. MZ 세대를 메인타깃으로 400여개의 매장중 최초 입점 매장을 30%이상으로 구성했다. MZ세대들의 세분화된
- 화제의 스타필드 수원, 5일간 복종별 패션 매출 탑1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