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섬유패션대상] 침구류 부문 | 이노까사 ‘컴포플러스’ 한상돈 대표
[2022 한국섬유패션대상] 침구류 부문 | 이노까사 ‘컴포플러스’ 한상돈 대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2.10.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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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완제품 충전재 전문사로 리딩

이노까사는 거위털 이불을 비롯한 오리털 양모 화학솜 등 충전재 전문사로, 정성담은 제품을 제안 호평받고 있다.  

오리털과 거위털의 특성을 감안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보다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도록 돕는다’는 각오로 상품을 만들어 낸다. 다양한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보다, 쉬운 제품부터 엄격한 관리를 요하는 고난도 이불까지 온통 정성을 담아낸다. 천연의 다운 제품은 습기에 강한 거위 털, 습기에 다소 약한 오리털을 잘 관리하는 것도 이노까사의 몫이다. 수요자는 직접 이불 브랜드를 전개하는 침구류 브랜드부터 포탈의 대기업 브랜드 제품까지 생산 공급한다.

이노까사 한상돈대표는 이분야 관련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우모에서부터 완제품 다운이불제품을 만드는 일까지 하나하나 챙긴다. 리빙 스탠다드를 목표로 고객 신뢰를 무엇보다 우선한다. 

제품에 대한 신뢰는 기본이다. 이노까사(InnoCasa)는 innovation과 casa에서 유래한다. 다양한 소재의 충전재를 이용한 침구류 속통소재부터 완제품도 생산, 정직을 최우선으로 한다. 원산지, 함량, 혼용률 등은 무엇보다 철저하게 관리 감독해야 인정받는다.

상품을 잘 만들면 처음은 어려워도 시간이 갈수록 내 것을 찾는 사람들이 늘 수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안다. 제품은 가치를 알아보게 돼 있기 때문이다.

이노까사는 자체 브랜드 컴포플러스를 보유하고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 브랜드 컴포플러스는 편안한 수면, 우수한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다. 동물성의 거위털, 오리털, 양모, 식물성 기반의 텐셀, 목화솜, 화학 기반의 마이크로화이버 솜은 이노까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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